2025년 임산부·출산가정 정부지원 혜택 총정리
2025년 현재, 정부는 출산율 저하와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임신 중부터 출산 이후까지 받을 수 있는 국가·지자체 지원제도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✅ 1. 임신·출산 진료비 바우처 (국민행복카드)
- 지원금액: 1인당 최대 100만 원 (다태아는 140만 원)
- 지원기간: 임신 확인일부터 출산 후 1년까지
- 사용처: 산부인과, 약국, 한의원 등
- 신청처: 국민건강보험공단, 카드사, 복지로
✅ 2. 첫만남이용권 (출산지원금)
- 지원대상: 2022년 이후 출생아부터 지급
- 지원금액: 자녀 1인당 200만 원 포인트 지급
- 사용처: 육아·생필품 구매, 교육, 의료기관 등
- 신청방법: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
✅ 3.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
- 대상: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 출산가정
- 내용: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5~15일 파견
- 지원금액: 가구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 (최대 90% 보조)
- 신청처: 보건소 또는 복지로
✅ 4. 지자체 출산장려금 (지역별 상이)
시·군·구별로 출산축하금 또는 출산장려금 제도를 별도로 운영합니다.
- 예시 – 서울 중구: 첫째 100만 원, 둘째 200만 원, 셋째 300만 원
- 예시 – 충남 보령시: 첫째 150만 원, 둘째 300만 원, 셋째 600만 원
- 주소지 기준으로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필수
✅ 5.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
- 지원대상: 기준 중위소득 180% 이하 임산부
- 지원내용: 정기검진비, 영양제, 태아 기형검사 등
- 신청방법: 보건소 또는 지자체 복지과
📋 주요 혜택 요약표
제도명 | 지원금 | 신청처 |
---|---|---|
국민행복카드 | 최대 100만 원 | 카드사, 복지로 |
첫만남이용권 | 1인당 200만 원 | 복지로, 주민센터 |
산모도우미 서비스 | 5~15일 지원 | 보건소 |
출산장려금 | 최대 600만 원+ | 각 지자체 |
🔚 마무리
출산과 육아는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현금·바우처 혜택을 꼭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.
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이나 신청 조건이 다르므로, 보건소·지자체 홈페이지·복지로를 통해 확인하고 빠짐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※ 본 글은 2025년 8월 기준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