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우파3(WSWF) 어제 이슈 정리: 범접, 일본 팀 퍼포먼스, 허니제이 논란까지
‘월드 오브 스우파3’가 글로벌 경쟁 무대로 확장된 가운데,
한국팀 “범접”, 일본팀 “오사카 오죠갱” 어제 강렬한 이슈를 남겼습니다.
1️⃣ 한국 대표팀 범접(BUMSUP) 메가 크루 영상 1000만 뷰 돌파
- 6월 18일 공개된 메가 크루 미션 영상 ‘몽경(夢境) – 꿈의 경계에서’
- 사흘 만에 1,033만 뷰 돌파 → 스트릿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조회 수
- 한국 전통 문화(갓, 탈춤, 상모, 부채춤)와 배우 노윤서의 서사 구성으로 국가유산급 퍼포먼스란 평가
- 국가유산청·국립무형유산원 등 공식계정 극찬
- “국가유산급… 역사의 교과서에 실릴 퍼포먼스”
2️⃣ 일본 오사카 팀 '오죠갱'에 트와이스 모모·지효 참여
- 6월 18일 공개된 영상에서 트와이스 모모, 지효, 나연, 사나, 정연 5인조 스페셜 퍼포먼스
- 모모는 “오죠갱의 노력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”,
지효는 “떨어지면 어떡할까 불안했지만 준비하느라 바빴다”며 심경 - 22일 오후 8시까지 진행 중인 글로벌 시청자 투표에 참여 요청도 함께
3️⃣ 허니제이 19금 발언 논란…"저게 춤이냐 xx지"
- 메가 크루 미션 중 허니제이(FINALIST & 디렉터) 발언
- “저게 춤이냐, xx지” → 논란 일자 곧 공식 사과 발표
- 공개된 장면은 힐 댄스 장면 언급, 일부 시청자는 “비하 발언”이라 비판
4️⃣ 댄서 가비, 메가 크루 무대는 응원만…“일정 겹쳤다”
- 스우파 시즌1 우승팀 YGX 리더 가비
- 메가 크루 댄스 무대에는 불참했지만 한국 대표팀 ‘범접’을 SNS서 응원
- “사전 일정으로 참여 못했다. 정말 자랑스럽다”며 팬 응원 부탁
5️⃣ 글로벌 확장, 제작진 공식 메시지
- Mnet 측: “시즌2 해외 크루 참여 성과 → 시즌3 글로벌 국가 대항전으로 확장”
- 6개국 6개팀 (한국, 일본, 미국, 호주, 뉴질랜드, 브라질 등) 출전
- 박진영·Mike Song·Aliya Janell 등 심사위원진 + 다국어 번역팀 구성해 다문화 시청자까지 아우름
요약 정리
이슈핵심 내용
범접 영상 조회 | 1033만뷰, 전통문화 담은 국가유산급 퍼포먼스 |
일본팀 스페셜 | 모모·지효 등 참여, 글로벌 투표 주목 |
발언 논란 | 허니제이 섹스 발언 사과 |
가비 | 일정 겹쳐 불참, 응원 메시지 |
글로벌 확장 | 6개국 국가 대항전, 심사·번역 인프라 구축 |